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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 원내대표 선출...김민석 의혹 논란 / YTN

2025-06-13 6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곧 새롭게 선출될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등에 관해서 김상일 정치평론가,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이 이 시각 새로운 원내 지도부를 뽑기 위한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결과가 곧 가려질 것 같은데요. 그동안 김병기, 서영교 두 후보의 명심을 향한 구애.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지금 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이틀간의 권리당원 투표는 마쳤는데 원래 원내대표 선거운동, 활발하게 하지는 않잖아요. 이번부터 권리당원 표심이 20% 들어가니까 이런 변화가 생긴 거죠?

[김상일]
그렇죠. 기존에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하니까 의원들을 만나고 식사자리를 잡고 직접 대면하고 의원실을 찾아가고 선물을 준비해서 의원실에 어떤 기발한 선물을 갖다 주느냐, 아니면 어느 의원이 해외를 나갔는데 공항에 새벽에 나가서 적극적인 구애를 하느냐.


선물을 줘도 되는 건가요?

[김상일]
선물이 그렇게 아주 뇌물성 선물은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그 의원의 과거의 업적들을 잘 꾸며서 만들어다 준다든가 아이디어에 해당하는 선물들이 많았죠. 그런 선거전이었다면 이번에는 인터넷에 대자보 비슷하게, 그러니까 벽보 비슷한 그런 것들도 많이 만들고 그다음에 홍보자료도 많이 뿌리고 이런 식으로 하게 됐는데 그 이유는 좀 전에 말씀을 하신 것처럼 권리당원이 20%를 차지하는 원내대표 선거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또 안타까운 부분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왜냐하면 과거에는 의원들끼리 얘기하니까 향후 정국에 대한 논의도 하고 어떻게 가야 되겠다는 전략도 논의하고 이런 걸 중심으로 움직였다면 당원들이 있으니까 당원들에게 보여주는 선명성 캠페인 위주로 선거가 좀 진행이 되는 것 같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앞으로 대야 협상을 하는 데 있어서 좀 약간 발목을 잡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겠다. 그때그때 유연성을 발휘해서 협상을 끌고 나가는 데 좀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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