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그룹 총수, 경제 6단체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상견례 자리.
참석자들은 '원팀'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는데요.
예정된 1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회동은 이재용 삼성 회장의 이 발언으로 웃음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직접 들어볼까요.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대통령 되시고 나서 제가 대통령 자서전을 읽어봤습니다. (아, 그러셨습니까?) 제가 얻은 건 역시 우리나라 청소년들, 청년들한테 꿈을 줘야 되겠다, 낙후된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사회에 적응을 빨리할 수 있을까 이런 쪽에 많이 포커스를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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