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민주, 김병기 체제 출범...국민의힘 원내대표 3파전 / YTN

2025-06-14 1 Dailymotion

■ 진행 : 최두희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 평론가, 최수영 정치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집권여당의 새 원내지도부 진용이 꾸려지는 가운데,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은 3파전으로 흐르게 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광수 민정수석 낙마 이후 김민석 총리 후보자 등에 대한 국민의힘의 공세도 강화하고 있는데요.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최수영 정치평론가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김병기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2파전 양상에서 누가 선출되든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추는데 문제없는 이른바 찐명 평가를 받았는데 김 평론가님, 김 원내대표는 어떤 점에서 당심을 잡았다고 보십니까?

[김상일]
기본적으로 대통령 중심으로 초기에 국정이 원활하게 운영이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자기 주장이나 자기 정치색이 좀 강한 사람보다는 실무와 성과 위주로 원내를 운영할 수 있는 원내대표가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어쨌든 관료 출신이자 조용한 실무형인 김병기 후보가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임 김병기 원내대표, 집권 여당으로서 또 국회 전략을 주도하게 될 텐데요. 앞으로 김병기 원내대표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최수영]
원래 출마할 때와 당선 이후는 좀 달라야 하거든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대로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리라고 하는데요. 김병기 원내대표 얘기한 것처럼 본인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블랙요원처럼 뛰겠다. 그러니까 음지에서 뛰겠다는 얘기인데 사실 그동안 친명 중의 핵심으로 분류가 되어 왔죠. 그런데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내란 종식을 위해서 반헌법특위를 빨리 결성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특검이 3개나 출범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출마용으로 얘기를 했는데 이것보다는 1년간 이재명 정부의 가장 첫 해의 원내대표가 됐기 때문에 저는 정치보복으로 비춰지거나 혹은 여당의 폭주로 비춰지는 것은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만일 그것이 정치 실종으로 이어진다면 이재명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1418433562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