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악재에도 코스피가 3년 5개월 만에 2,940선을 넘어 2,947.07까지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잠시 하락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1.8% 오른 2,946.66으로 마감했습니다.
8일간 순매수를 했던 외국인이 3,224억 순매도로 전환했고 개인이 454억, 기관이 2,529억 순매수를 했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흥구석유가 20% 이상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가 9% 이상 오르는 등 석유와 전력, 방산과 조선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AI 수혜주로 분류되는 SK하이닉스는 5% 이상 오른 248,000원으로 마감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상승으로 전환해 1.09% 오른 777.2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162억, 기관이 422억 순매수를 했고 개인이 1,494억 순매도를 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68원으로 개장해 하락세를 보여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5.8원 내린 1,363.8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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