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빅리그 진입에 도전하던 투수 고우석이 소속팀에서 방출됐습니다.
MLB닷컴은 고우석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돼 FA 자격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까지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이던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지만 새 소속팀을 찾는 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고우석이 한국 프로야구 복귀를 선택할 경우 원소속팀인 LG와의 협상만 가능합니다.
차명석 LG 단장은 언론에 "고우석에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고우석 측의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61822592437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