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이현웅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간의 오찬 회동이 열리는데요. 다음 주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가 시작되는 만큼 관련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주요 정국 이슈,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두 분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금 전 말씀드렸던 내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서둘러서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김민석 총리 후보자 얘기도 할 것 같고. 분위기 어떻게 예상하세요?
[강성필]
저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된다면 우려했던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한 가지가 예를 들어서 중국 주석보다는 일본에게 더 먼저 전화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예상을 깨고 일본 총리에게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또 본인과 관련된 법안 통과시킬 것이다라고 했는데 또 유예를 시켰습니다. 마찬가지로 민생회복지원금도 보편적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야당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선별적인 요소를 추가했던 것이거든요. 그게 다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만나셨을 때 했던 내용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이 계속해서 잦은 만남에 이어지는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만나셨을 때도 야당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다 하시고 또 협조하실 거 있으면 협조하시고 이런 통 큰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합니다.
의제가 없는 만남이 될 예정인데 어떤 내용에 가장 집중이 되겠습니까?
[김기흥]
아무래도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아마 쓴소리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용태 비대위원장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죠. 이재명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원하는 장차관, 공공기관장을 한다고 하면서 추천제를 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이 했던 인사 중에 첫 번째, 민정수석이 낙마를 했고요. 이어서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 국회 인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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