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고위 참모들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이란 핵시설 공습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각 21일 이란 핵 시설 공습이 끝난 직후 SNS를 통해 '워 룸'이라고 불리는 백악관 상황실 회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빨간 마가(MAGA) 모자를 쓰고 빨간 넥타이를 맨 채 참모들과 함께 굳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상황실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댄 케인 합참의장,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참석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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