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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제 막 시작됐는데요.
유럽에는 벌써 40℃ 넘는, 극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고온에 산불이 이어지고, 교실에 있을 수가 없어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사진, 세계적 관광 명소인 파리 에펠탑인데요.
전례 없는 폭염에 이 에펠탑마저 휘청일 위기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양열에 노출되는 철 구조물은 10cm 정도 팽창했다가 돌아오는데, 올해처럼 유독 더울 경우 최대 20cm까지 변화폭이 커질 수 있다는 겁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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