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오류동 광덕사거리 인근에 있는 자전거 수리점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한 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잔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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