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1일) 11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물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보관돼있던 홈쇼핑 판매 물품을 태우고 한 시간 반 만에 까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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