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해리 앵커
■ 출연 :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의 19개 부처 첫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데요. 국민의힘은 매서운 검증을 예고한 만큼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문체부와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내각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취임 37일 만에 장관직 인선을 마무리한 건데 마지막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현주]
지금 문체부에는 최휘영 후보자, 국토부에는 김윤덕 후보자가 지명이 됐는데요. 물론 앞으로 청문회 과정도 거쳐야 되니까 아직은 임명되지 않았지만 일단 국민적으로 봤을 때는 공감대가 있고 그리고 기대감이 큰 인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문체부의 최휘영 후보자 같은 경우는 언론인 출신이거든요. 그러면서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대표도 역임을 했고 또 여행 플랫폼 사업도 하는 등 민간 분야에서의 전문성이나 참신성을 갖추고 있다라는 평가들이 있기 때문에 K컬처 300조 시대를 이루겠다라고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가 아니겠느냐라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윤덕 후보자 같은 경우에도 국회의원 시절에 국토교통위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정책적인 부분 그리고 능력적인 부분은 이미 입증이 됐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뿐만 아니라 학자 출신이나 관료 출신이 아닌 의원 출신이기 때문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정책을 또 확립해 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선이었다라고 평가해 주셨는데 어떤 의견이신가요?
[김기흥]
국민들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김윤덕 의원 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친명계죠. 2021년도 전에 앞서 있었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호남 지역에 있던 국회의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호남 쪽에서 그 당시에는 우리가 알지만 이낙연 대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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