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5시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고래 한 마리가 바위에 걸린 것 같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고래는 멸종위기종인 향고래로 추정되고, 길이는 7m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민들에게 항구 안에 고래가 있다는 안전문자를 보내고,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함께 고래가 항구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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