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병원 수술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병원 측은 화재 발생 10분 만에 소화기 등을 사용해 자체 진화했지만, 환자와 의료진 등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의료진 35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가운데 5명이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안전 점검을 위해 15개 수술실 가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술실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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