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특검, '김 여사 집사' 김예성 아내 소환...46억 행방 추궁 / YTN

2025-07-23 0 Dailymotion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을 이용해 기업들의 투자를 받고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의혹을 받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의 핵심 인물 김예성 씨의 아내가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 김예성 씨의 아내 정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예성 씨가 어디 있는지, 차명 법인을 통해 46억 원을 챙긴 게 맞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IMS모빌리티 주주였던 김 씨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기업들의 투자를 받고 자신의 지분을 처분해 46억 원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김 씨가 지분을 처분하는 과정에 직접 설립한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2310343404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