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이 강원을 완파하고 1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전주 홈 경기에서 전반 김진규의 중거리포와 콤파뇨의 페널티킥 추가 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하고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습니다.
전북은 구단 역대 최단 기간 누적 관중 20만 명도 돌파했습니다.
대전은 후반 48분 김준범의 결승 골에 힘입어 홈팀 울산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2위로 올라섰고, 제주도 후반 48분 임창우의 헤더 골로 서울에 3대 2로 재역전승을 거두고 8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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