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 5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준설작업을 하던 46톤 예인선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이 전신에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갑작스러운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났다는 작업현장 안전담당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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