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이 일부 코치진을 개편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성인 대표팀에 포르투갈 출신 페드루 호마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한 호마 코치는 이후 4년 동안 바레인 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지냈고, 마티아스 코치는 포르투갈 프로축구 벤피카 A팀에서 피지컬 코치로 일했습니다.
기존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최근 막을 내린 동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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