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에서 생애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전북 현대 미드필더 강상윤이 K리그 선수 가운데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는 세계 주요 리그 선수들의 추정 시장 가치를 매기면서 강상윤이 340만~390만 유로, 우리 돈 60억 원 안팎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프로축구 K리그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임대 생활을 마치고 전북으로 돌아온 강상윤은 젊은 나이에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올 시즌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2025 동아시안컵에서 처음으로 국가 대표팀 선수로 뽑혀 데뷔골까지 넣었습니다.
강상윤은 최근 강원 경기 이후 취재진과 만나 "팀이 잘 되니까 가치 있는 선수로 인정받은 것 같다"며 "구단과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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