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와 김우민 등 우리나라 수영 경영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해 결전지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김효열 총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황선우와 김우민이 나란히 챔피언에 올랐고,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김영범이 새로 합류한 800m 대표팀도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자유형 400m와 200m 결승과 계영 800m 단체전 결승은 오는 27일과 29일, 다음 달 1일 차례로 열립니다.
계속해서 황선우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겠습니다.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 도하 세계선수권 때 우민이 형이랑 동반 금메달을 따서 세계선수권 뛰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날이 그날인 것 같아요. 이번에도 우민이 형이 400m 처음에 스타트 하니까, 잘 끊어주면 저 자유형 200m든, 영범이의 100m, 그리고 계영 800m까지 좋은 기운 계속 얻어가면서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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