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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정국의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SPC 삼립 시흥 공장을 찾았습니다. 중대산업재해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는데요. 이 대통령의 목소리 잠깐 듣고 오시죠. 들으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 산업재해에 대한 마음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오늘의 행보와 메시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조현삼]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노동자 출신이시기도 하고 실제로 산재로 피해를 입으신 분이시기도 하죠. 잘 알려져 있는 그런 내용이고요. 지난번 대통령 취임식 첫날에 했던 첫 번째 중요한 행보 중의 하나도 국회 내에 있는 청소노동자들을 직접 만나고 청소노동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함께 사진을 찍은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면을 살펴보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노동자의 권리, 노동자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와 가치에 대해서 어느 역대 대통령보다도 더 우수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살펴보면 오늘 SPC 시화공장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5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전에도 사망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그러한 산업현장이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을 살펴보면 이번 방문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후진국형 안전관리 실태를 보여주고 산업재해 사고를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국내 사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더 보강하고 보완할 수 있는 그러한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 대통령은 외국인 노동자가 화물에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올려지는 충격적인 영상을 업근하면서 야만적 인권침해를 엄단하겠다, 이렇게 강조를 했어요. 보셨죠?
[원영섭]
스리랑카 노동자인데 지게차에 비닐테이프로 결박이 돼서 올려졌다는 겁니다.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학대 행위가 많이 줄어들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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