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낮 12시쯤 대구 태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겼다가 1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주민 1명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아파트 530여 가구가 찜통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자체 전력 설비에 새가 접촉해 정전이 났고, 해당 아파트 외 다른 곳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2614305241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