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통상 협의를 위해 내일 미국으로 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구 부총리가 내일 워싱턴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남은 기간 현지에서 통상협상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하루 전인 31일로 예정된 구 부총리와 베센트 장관의 회담은 한미 통상논의를 최종 담판 짓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센트 장관은 28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되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마치고 워싱턴으로 복귀한 뒤 구 부총리와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조해온 조선산업 협력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카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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