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을 사흘 앞두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모레(31일)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만나 관세 담판을 지을 예정인데요.
어떤 전략을 갖고 방미길에 올랐는지, 구 부총리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구윤철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제가 가서 한국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또한 조선업 등 한미 간에 중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잘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익을 중심으로 한미 간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협상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지금 협상에 임하고 있는 산업부 장관, 그리고 통상교섭본부장과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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