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선서만 하고 임기를 시작했던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 대신, 오는 8월 15일, 광복 80주년에 국민 만여 명을 초청해 '국민 임명식'을 연다고 밝혔죠,
우선 우상호 수석의 어제 브리핑 듣고 오시죠.
[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어제)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되어서 가장 많은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열린 행사다….]
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팬콘, 즉 팬 콘서트에 혈세를 쓰지 말라며, 전두환 신군부의 '국풍81'을 2025년에 재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며 비판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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