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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4위...4회 연속 메달 불발 / YTN

2025-07-29 0 Dailymotion

황선우 선수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72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루마니아의 포포비치와 미국의 루크 홉슨, 일본의 무라사 다쓰야에 이어 4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을 시작으로 2023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동메달, 그리고 지난해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마침내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선우는 이번에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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