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도로에서 지름과 깊이가 50㎝ 되는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안전 조치가 이뤄지면서 인명피해나 차량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에도 광주 동구 산수동 주택가에서 땅 꺼짐이 발생해 주차된 차의 바퀴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등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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