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뒤 첫 공개 일정으로 신임 장·차관 대상 강연에 나섰습니다.
현지 협상단과 각 부처 담당자의 노고를 위로하며,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데요.
조금 전 이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함께하기 어려운 상황에 정말 어려운 모임을 했습니다.
먼저 어젯밤까지 오늘 새벽까지 한미 무역 협상 타결을 위해서 애쓰신 우리 장관님들 총리님 할 것 없이 우리 일선 부서에 여러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노심초사하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죠.
저도 좀 뭐라 그럴까.
이게 참 이 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그 어려움 속에서도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료들을 위해서 박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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