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당직자 등과 함께 전남 나주에 있는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안에서 물에 잠겼던 오이 줄기 등을 걷어내며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습니다.
정 대표는 농작물을 키우는 농민의 마음은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다며, 그만큼 수해로 마음을 다친 농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당이 앞으로 국민이 아파하는 곳에서 같이 공감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현안을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 당선 직후 수락연설을 통해, 당장 수해복구 현장 속으로 달려가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함께 땀과 눈물을 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311063121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