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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조사 진행 중...김 여사 "심려 끼쳐 죄송" / YTN

2025-08-06 0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우종훈 사회부 법조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가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 영부인 신분으론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서서 짧은 입장을 밝혔는데요. 관련해서 사회부 우종훈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김건희 여사 도착 시작 시점부터 다시 한 번 짚어볼까요?

[기자]
김건희 여사가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오전 10시 10분쯤이었고 이로부터 10분쯤 뒤죠, 오전 10시 22분쯤에 조사실로 들어갔고 1분 뒤 오전 10시 23분부터 조사가 시작됐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특검팀은 앞서 김 여사에 대해서 도착을 하더라도 티타임 등 예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10분 남짓한 시간 만에 조사를 바로 시작한 것을 보면 역시나 밝힌 대로 티타임 등 예우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란특검이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조사할 때도 마찬가지로 티타임 등 예우는 갖추지 않았었는데 이 특검팀의 이런 대응은 일반 피의자와 동일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가 됩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특검의 입장을 볼 수 있었고 김건희 여사가 특검 출석하면서 짧은 입장을 밝혔는데 어떤 얘기했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김 여사가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는 모습, 저희 YTN이 실시간으로 보여드렸는데 약 3분 동안 노출이 됐었습니다. 공개 방식으로 출석을 했고 차량에는 최지우 변호사가 동승했고 김 여사의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왔습니다. 포토라인에 서서 짧은 입장을 밝힐까 이게 굉장히 주목이 됐었는데 2층, 그러니까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짤막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리고 수사를 잘 받고 나오겠다, 이렇게 밝혔는데 다만 취재진이 이후에 김 여사를 상대로 질문을 했습니다. 관련한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들을 물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조사실이 있는 12층으로 곧장 향했습니다.


10시가 애초에 통보된 시간이었는데 이것보... (중략)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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