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의 국회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소환합니다.
내란 특검팀은 내일(7일) 오전 10시 우 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우 의장은 지난해 12월 3일 밤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을 위해 본회의를 소집하고, 다음날 새벽 안건이 가결될 때까지 국회 상황을 관리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은 우 의장을 상대로 계엄 당시 국회 내부 상황이 어땠는지, 또 각 정당의 상황은 어땠는지 등을 확인할 거로 보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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