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토론회에서 소란을 피운 전한길 씨에 대해 중앙당 차원의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9일) 오전 긴급 비대위 회의를 열어 전 씨 징계 절차를 위한 조사권을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에서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서 전 씨의 행사 방해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엄중 조치 요청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신속한 윤리위 소집을 요구했고, 윤리위에 더는 전당대회에서의 혼란이 없도록 조속히 결론을 내려달라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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