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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3대3 정상회담 시작...우크라이나 종전·경제 협력 논의 / YTN

2025-08-15 1 Dailymotion

트럼프·푸틴 1대1 회담, 3대3 회담으로 변경
확대 회담엔 베센트·러트닉·헤그세스 동석 예정
트럼프 "회담 여의치 않으면 걸어나갈 것"
러시아 "미·러 회담, 생산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


3년 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러 정상회담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기지에서 만났습니다.

뉴욕을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1대1 정상회담이 3대3 정상회담으로 바뀌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1대1 회담 후 다른 참모들이 함께하는 오찬을 겸한 확대회담으로 할 계획이었으나, 1대1 회담은 3대3 회담으로 변경됐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대3 회담에 미국 측에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배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찬을 겸한 확대 회담에는 이들에 더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전망을 말할 수 없다며 회담이 여의치 않으면 회담장에서 걸어나가 예상보다 일찍 집에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집권 1기 때인 지난 2019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하노이 정상회담 때와 같은 '노딜 회담'도 불사하겠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또 이번 회담에서 문제 해결에 이르지 못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설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빨리 보고 싶다"며 "살육이 중단되길 원한다"면서 "휴전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이 성사되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함께하는 3자 회담 혹은 일부 유럽 정상까지 참여하는 다자 회담을 통해 종전 협상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를 둘러싼 영토 재획정 문제가 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면서도 결정은 우크라이나가 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가 적절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협상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 아니...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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