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낮 1시 10분쯤 대구 장기동의 인공폭포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약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노동자는 일용직으로, 구조 당시엔 의식이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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