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것처럼 윤석열 정부 국정 2인자였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조금 전부터 법원에서 한 전 총리에 대한구속영장 심사가 시작됐는데법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경국, 권준수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한덕수 전 국무총리 구속영장 심사 관련 내용 자세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 전 총리 구속영장 심사, 이곳 서울중앙지법에서 낮 1시 반부터 시작됐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 전직 국무총리가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된 겁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12시 50분쯤 내란 특검이 있는서울고검에 도착했고, 특검과 함께 법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1시 20분쯤 법원에 도착을 했는데요.
조금 전 현장 상황 보신 것처럼 계엄을 정당화하려 한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은 채 법정 안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구속영장 심사가 끝나고 나면 한 전 총리 서울구치소로 이동해서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 영장심사는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 부장판사, 내란 특검이 청구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구속영장, 김건희 특검이 청구한 김건희 씨 구속영장 발부한 바 있습니다.
오늘 특검에서는 영장심사에 김형수 특검보 등 6명이 참여했고요.
이틀 전 월요일에 360여 쪽 구속 필요성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또 오늘 심사에선 확보한 영상자료가 포함된 PPT 160여 쪽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특검이 한 전 총리를 상대로 조사 내용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권준수 기자가 설명해 주시죠.
[기자]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달 2일 한 전 총리를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서 조사했습니다.
당시 피의자 신분이었지만, 특검이 사흘 뒤 윤 전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서 윤 전 대통령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참고인 조사 성격이 강했습니다.
이후 특검은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 잇달아 조사하고, 한 전 총리 자택과 총리 공관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달 중순에는 두 차례 소환조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9일에 2차 조사가 있었고 또 지난 22일에 세 번째 소환조사가 있었습니다.
모두 고강도 조사였는데 2차 조사 내용이 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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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경국·권준수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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