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국회에 한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 의원은 오늘(27일) 본회의 전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흰색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 차림의 한복으로 등장해, 동료 의원들에게 9월 정기회 개최 때 모두 한복을 입자고 제안했습니다.
백 의원은 지난 2022년 9월 정기국회 개회식에도 이수진 의원, 전혜숙 전 의원과 함께 한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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