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미래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디지털 자산은 속도가 중요하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은 이미 시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영상 축사에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사 이후 이어진 전문가 발제에서는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한국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영하 전 감사원 국장은 '통화 주권의 디지털 확장과 글로벌 금융 허브 도약의 핵심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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