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이 항명 사건 관련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신청이 기각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박진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을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어제(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박 전 사무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재작년 7월 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대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상대로 낸 긴급구제 신청이 인권위에서 기각결정 된 과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특검팀은 어제 오후 1시쯤, 해병대 수사단 사건 기록을 회수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내일(4일) 오전 10시에는 박정훈 대령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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